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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다이아 티비’, ‘밀리언 창작자’ 1년 새 3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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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다이아 티비’, ‘밀리언 창작자’ 1년 새 3배 증가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8.01.0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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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다이아 티비(DIA TV)’는 지난해 커머스·오리지널 콘텐츠 제작·페스티벌 등 창작 영역을 확대해 ‘밀리언 창작자’가 5개 팀에서 16개 팀으로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현재 100만 명 이상 구독자를 보유한 창작자는 ▲원밀리언 ▲토이몬스터 ▲런컬러키드(Learn Color Kid) ▲밴쯔 ▲허팝 ▲대도서관 ▲씬님 ▲데이브 ▲어썸하은 ▲보겸 ▲써니채널 ▲토이패밀리 ▲카툰게임즈앤서프라이즈토이즈 ▲서은이야기 ▲레나 ▲회사원A까지 총 16개 팀이다.

3_CJ E&M 다이아 티비(DIA TV)가 뷰티기업 끌렘과의 커머스 협업을 위해 선보인 모큐드라마 더쿠션에 출연한 뷰티 크리에이터 레나와 박막례할머니.jpg
총 구독자 수 역시 지난해 말 기준 1억3천70만 명으로 2015년 말 6천600만 명 보다 198% 증가했다. 월평균 콘텐츠 재생수도 17억1천116만 회로 전년(9억4천45만 회)보다 182% 증가했으며, 글로벌 비중 역시 40%로 확장했다.

CJ E&M은 “올해도 ‘직업으로서의 크리에이터 가치 제고와 글로벌 시장에서 콘텐츠 경쟁력이 있는 창작자 집중 육성’이라는 미션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며 “중소기업의 성공적 시장 진출 및 판로 확대를 돕고, 1인 창작자에게는 콘텐츠 조회수 수익 외에도 새로운 수익 모델을 제시하는 등 커머스 사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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