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한국 야구 다람쥐 보다 빠르네"

2008-08-13     스포츠 연예팀

"아휴~다람쥐 보다 빠르네..."

13일 오후 베이징 우커송야구장에서 열린 올림픽 야구 한국과 미국의 경기에서 9회말 1사 3루 이택근의 내야땅볼때 3루 주자 정근우가 홈으로 파고들고 있다.

미국 포수가 팔에 힘줄까지 세우며 안간힘을 썼으나 홈인을 막지 못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