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1점차'로 은메달 획득...7연패 좌절

2008-08-14     스포츠연예팀
박성현(25.전북도청)이 여자 양궁 개인전 2연패에 1점차로 아깝게 패했다.

박성현은 14일 베이징 올림픽그린 양궁장에서 열린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장주안주안(중국)을 109-110점으로 아깝게 패했다.

앞서 펼쳐진 3,4 위 전에서 윤옥희 선수는 북한의 권은실을 꺾고 동메달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