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곳'만평] "새BMW528 '덜덜덜'..트럭 수준"

2008-09-04     일러스트=이대열 화백

국내 누적 판매대수 1, 2위를 다투고 있는 고가의 BMW자동차가 심한 소음과 진동으로 운행이 어려운 상황인데도 원인을 찾지 못해 소비자를 방치하고 있다는 원성이 쏟아졌다.

서울 도봉구에 거주하는 김모씨는 지난 5월2일 7000여 만원을 들여 BMW 528차량을 구입했다.

 

국내 차 보다 승차감이나 안정성면에서 우위에 있다는 고급 수입차를 구입한 만큼 김씨의 기대는 더욱 컸다.

그러나 차량을 구입한 지 1달 여만에 심한 소음이 발생하더니 봉고차를 탄 것 처럼 차량이 '덜덜덜' 떨리기 시작했다.

곧 괜찮아 질거라 생각했던 김씨의 기대와는 달리 소음과 진동은 날이 갈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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