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겁게 끝난 연장18회 경기

2008-09-04     뉴스관리자

"연장18회 야구경기~밀어 내기로 싱겁게.."

 

3일 서울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08 프로야구 두산과 한화의 경기가 프로야구 사상 첫 연장 18회와 최장경기시간을 기록하며 연장 18회말 2사 주자만루상황에서 두산 김현수가 밀어내기 볼넷으로 경기를 끝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