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법정에 출두한 옥소리 내연남, 팝페라 가수

2008-11-26     스포츠연예팀

간통죄로 기소된 옥소리가 26일 피고인 신분으로 재판에 처음으로 참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옥소리는 이날 오후 2시 경기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에서 열린 공판에 내연남 팝페라 가수 정모씨와 함께 간통죄 재판에 피고인 자격으로 참석, 심문에 응했다.

이 자리에서 옥소리는 자신의 간통죄 사실을 인정하며 "공인으로서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