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환,눈물샘.가슴 자극하는 '시 노래' 발표

2008-12-05     백진주기자

(가수 안치환과 정호승 시인이 4일 서울 마포구 연희동 녹음실에서 만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수 안치환(42)이 정호승(58)의 시로 만든 노래를 묶어 9.5집 '정호승을 노래하다'를 내놓아 화제다. 

안치환은 지난2000년 고(故) 김남주 시인의 시로 만든 헌정음반을 낸 적은 있다. 그러나 살아 있는 시인의 시로 음반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9.5집은 '우리가 어느 별에서', '강변역에서' 등 정호승의 시로 발표한 그의 히트곡, 신곡 '고래를 위하여'와 '풍경 달다', 정호승이 활동 중인 시노래모임 '나팔꽃' 음반에 발표됐던 곡, 정호승 시인의 시낭송 등 15 트랙을 담고 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