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하루하루, '빅뱅이 아닌 빅백' 색다른 재미 호평~

2009-01-18     스포츠 연예팀
MBC ‘무한도전’멤버들이 빅뱅의 ‘하루하루’를 패러디한 빅백(BIG BAG) ‘하루하루’가 베일을 벗었다.

개그우먼 신봉선이 뮤직비디오 속 여주인공인 박민영 역으로 등장한 가운데 박명수는 민두래곤(지드래곤), 노홍철은 두북리(승리), 유재석은 석탑(탑), 전진은 태양, 정준하는 대성으로 변신해 최고의 웃음을 선사했다. 정형돈은 아쉽게도 5인조인 빅뱅의 특성상 소품 담당자로 분했다.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하루하루’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