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고나은 이어 '환상의 짝꿍' MC로 등극

2009-01-18     스포츠연예팀

연기자 한채아가 고나은의 뒤를 이어 '환상의 짝꿍(이하 환짝)'의 MC로 나선다.

한채아는 최근 설특집으로 마련된 '환상의 짝꿍'의 녹화장에서 첫 방송에서 그동안 숨겨왔던 섹시미를 유감없이 선보였다.

이날 한채아는 체크무늬와 검정이 어우러진 원피스를 입고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원더걸스의 '노바디' 발라드버전 댄스로 MC 김제동에게 다가서 놀라게 했다.

한채아의 섹시한 몸짓에 김제동은 당황스런 표정을 감추지 못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채아는 2007년 류시원의 뮤직비디오를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MBC 시트콤 '코끼리'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한편, 한채아가 출연한 '환상의 짝꿍'은 설날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