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취임식, 머라이어 캐리 "Hero가 가장 잘 어울리는 오바마"

2009-01-20     스포츠 연예팀

머라이어 캐리가 20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제44대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서 '히어로(Hero)'를 부른다고 알려져 화제다.

미국 연예사이트 할리우드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비욘세의 다음 순서로 축하 무대에 오르는 캐리는 '히어로'가 신임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에게 완벽한 곡임을 증명해보인다"고 전했다.

캐리는 "'히어로'는 오바마에게 어울리는 곡이다. 아주 적절하다"고 밝혔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남편 닉 캐넌과 함께 유타주에서 열리고 있는 선댄스영화제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