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일자리 창출 특집에서 '소녀시대 Gee' 까지~!!

2009-02-21     스포츠 연예팀
MBC ‘무한도전’이 21일 방송되는 특별기획 ‘일자리가 미래다’와 발맞춰 일자리 창출 특집을 준비중이다.

MBC는 우리나라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21일 낮 12부터 밤 12시까지 12시간 특별기획 ‘일자리가 미래다’를 방송한다.

이날 12시간 생방송 중간에 토요일 오후 6시 30분 편성된 MBC ‘무한도전’팀이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 특집을 준비하게 됐다.

노홍철은 아쿠아리스트, 정준하는 김치공장, 유재석은 뜨거운 용광로, 박명수는 남대문시장 음식배달, 정현돈과 전진은 일일소방관으로 특별한 하루를 체험한다.

또한 무한도전은 소녀시대로 변신해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Gee'뮤직비지오를 선보인다.

한편 ‘무한도전’ 제작진은 “약간은 급하게 이번 ‘일자리가 미래다’에 참여 요청이 와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의미를 살리면서도 재미를 놓치지 않는 특집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