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콘서트, 아시아 최고스타 입증 "수십억대 수익!!"

2009-02-21     스포츠 연예팀
인기 아이돌그룹 동방신기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를 통해 최소 40억원에 이르는 수익을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동방신기의 콘서트를 위해 아시아 각지의 팬들이 대거 입국해 40억 원에 이르는 외화수입이 예상된다.


동방신기는 지난20일부터 22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동방신기 The 3rd Asia Tour Concert - Mirotic’을 개최한다.

동방신기는 이번 콘서트의 총3만6000석이 모두 매진돼 지난2005년 첫 단독콘서트 이후 서울 공연 총13회 전부 매진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더욱이 콘서트 주최 관계자들에 따르면 동방신기가 한류스타인 만큼 아시아 전역에서 약 2000명 가량이 국내로 입국할 것으로 예상되고 수치가 맞는다면 각 200만원씩의 경비를 사용한다고 봤을 때 최하40억원의 효과가 발생한다는 분석이다.

한편 동방신기는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베이징, 상하이, 방콕, 타이베이 등 아시아 5개 도시에서 총 12회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