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윤아, 어색했지만 지금은 친한 사이!?”
2009-04-30 스포츠 연예팀
지난 2월 방송된 SBS ‘절친노트-절친하우스’에 윤아, 최화정, 김영하, 김국진이 출연해 친분을 쌓는 계기를 마련했다.
최근 진행된 ‘절친하우스-절친의 귀환’ 녹화에 참여한 최화정은 “윤아와 지금도 연락을 하고 지낸다”고 밝혔다.
당시 함께 출연했던 이들과 연락을 하고 지내냐는 질문에 “방송 당시 유난히 따랐던 윤아와 연락을 하고 지낸다”고 말했다.
최화정은 “라디오 방송이 나가고 있을 때 ‘지금 미용실 가는 길인데 언니 방송 재미있어요’라는 문자가 오는 등 그야말로 ‘절친’이 됐다”고 답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