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박해진, '알쏭달쏭한 러브라인(?)'

2009-10-18     스포츠연예팀

‘해운대의 천만배우’하지원이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패밀리가 떴다'(패떴)의 게스트로 등장해 인간적인 매력을 뽐냈다.

이번에 패밀리가 찾은 곳은 환상의 섬 '우도'였다.


이날 패밀리들(윤종신, 김수로, 유재석, 이효리, 대성, 김종국, 박시연, 박해진)은 우도 관광 가이드에 도전해 곳곳에 숨겨진 우도의 절경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우도봉에 함께 오른 박해진과 하지원은 알쏭달쏭한 러브라인(?)을 선보였다.

한편, 충무로의 대표 여배우 하지원. 그녀는 최근 영화 ‘내 사랑 내 곁에’를 통해 성숙한 여인의 색깔, 진정한 팔색조 연기자로 거듭났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또 하지원은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다모’, ‘황진이’, 영화 ‘해운대’, ‘내사랑 내곁에’ 등에서 강인하면서도 사랑 앞에서는 한없이 약한 입체적 여성상을 주로 연기했다.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패밀리가 떴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