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폭탄발언, "음주방송 후배는..하하하?!"

2010-01-29     스포츠 연예팀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박명수의 '하하 음주방송' 폭탄발언이 화제가 됐다.

박명수는 "방송에 술을 먹고 오는 친구가 있다. 공익을 하 있는 친군데, 이름은 두 자다"고 말했고 신봉선은 "하하하하"라고 크게 웃어 힌트를 제공했다.


실명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누군지 다 알 수 있는 상황.


한편, 데니안은 god 시절 건방진 후배와 관련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