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대형마트]신세계 이마트

2010-08-24     이민재 기자
신세계 이마트는 1993년 11월 서울 창동점을 시작으로 공격적인 출점 전략을 통해 8월말 현재 128개 점포를 거느린 국내 최대 대형마트이다.

34%의 높은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지난해 누적 고객 수 12억명 매출은 11조5000억원에 이른다. 


지난해 유통부문 기업브랜드가치 평가1위, 한국소비자원이 선정한 최우수 만족 할인점에도 선정됐다.

이마트의 차별화된 경쟁력은 ▲전국 최대 점포망에서 나오는 ‘바잉 파워’ ▲첨단 정보시스템 운영▲전국 단일 물류망 구축▲고객 니즈를 반영한 적극적인 상품 개발 등을 꼽을 수 있다.

특히 이마트는 올해 ‘EDLP(Every Day Low Price)’라는 ‘가격 혁명’을 화두로 내세웠다.

‘가격 혁명’ 상품의 지속적인 확대로 타 할인점 및 온라인 몰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가격에 대한 고객 신뢰를 쌓아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