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특채논란' 유명환 장관 결국 사의표명..이명박 대통령 수용
2010-09-04 온라인뉴스팀
김영선 외교부 부대변인은 4일 유 장관이 4일 오전 임태희 대통령 비서실장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유 장관은 김 대변인을 통해 딸 채용문제와 관련해 물의가 야기된 데 대해 책임을 지고 스스로 물러나기로 했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 대통령은 유명환 외교통상 장관의 사의를 수용한 것으로 전해졌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