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투데이' 이유리-김수겸 월매출 6억 '대박'에 성큼!

2011-03-29     온라인뉴스팀

배우 이유리와 김수겸이 여성의류 쇼핑몰 ‘미스투데이’로 소위 대박 CEO 대열에 합류했다.

이유리와 김수겸이 함께 만든 여성의류 쇼핑몰 ‘미스투데이’는 오픈 2주 만에 하루 방문자만 8만명, 하루 매출 2천만원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ㅈ금같은 추세대로라면 월 6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현재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폭풍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유리와 배우 김수겸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유리의 동업자로 나선 김수겸은 지난 2001년 케이블에서 VJ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신입사원’ ‘닥터 깽’ ‘불량 커플’ 등에 출연했다. 파트너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던 현빈과 송혜교가 출연한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는 작가로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미스투데이’는 새로운 콘셉트의 고급 여성 캐주얼 쇼핑몰이다. 이유리와 김수겸이 자신만의 패션 스타일을 제안, 다양한 이미지를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