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주다하 "내가 북한 김정은의 개인비서라고?"

2011-08-22     온라인 뉴스팀

레이싱 모델 주다하(26)가 북한 김정은의 개인비서로 오인받아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최근 중국의 언론과 인터넷에서는 김정은에게 미모의 개인비서가 있다는 내용의 기사와 사진을 주요뉴스로 다뤘다.


기사에 따르면 개인비서는 평양 의과대학 출신 김옥봉이라는 26세 여성으로 보도됐지만 사진의 주인공은 레이싱 모델 주다하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주다하는“황당하지만 재밌는 해프닝이라 생각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