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동이 훈남 변신 "그 때 그 포동이가 이렇게 변했네~?"

2011-11-03     온라인 뉴스팀

포동이 훈남 변신 "그 때 그 포동이가~"

‘포동이’ 김영대가 훈남 배우로 변신한 모습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포동이’ 김영대가 30kg 감량 후 훈남 배우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됐다.


김영대는 지난 1995년 강호동과 함께 출연한 MBC ‘오늘은 좋은 날-소나기’에서 포동이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영대는 그동한 군대도 다녀왔고 지금 현재는 대학로에서 연극배우로 활동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포동이 훈남 변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말 많이 변했다", "완전 훈남됐네~", "역시 살 빼기가 중요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