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뮤직비디오 촬영, 비키니 입고 물 속에서 '직찍' 글래머 '과시'

2012-06-29     온라인 뉴스팀

걸그룹 씨스타의 보라(22)가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아찔한 볼륨 몸매를 드러내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8일 발매된 씨스타의 신곡 '러빙유'의 하와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노란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보라는 노랑 튜브에 몸을 끼운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히 웃고 있다. 물에 젖은 머리와 청순하고 귀여운 얼굴, 글래머러스 몸매가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로 흐트러짐 없는 미모를 자랑한 보라의 민낯도 눈에 띄었다.


보라는 28일 Mnet '20's 초이스'에서 같은 날 발표한 '러빙유' 첫 무대를 공개했다. 발랄하고 신나는 곡에 맞춰 깜찍한 춤을 춘 보라는 골반과 엉덩이를 돌리는 포인트 안무로 섹시한 매력도 놓치지 않았다.


보라 뮤직비디오 촬영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라 뮤직비디오 촬영 사진 대박이다", "보라 은근 글래머네", "보라 몸매 이정도였나?"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