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잘생겨서 죄송합니다 "이제는 티셔츠로도 망언 하네"

2012-07-20     온라인 뉴스팀

임슬옹 잘생겨서 죄송합니다란 티셔츠가 큰 웃음을 주고 있다.


2AM의 정진운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ㅋㅋㅋㅋㅋㅋㅋ”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임슬옹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소파에 앉아 노트북에 열중하고 있는 임슬옹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 사진에서 눈길을 끄는 건 임슬옹이 입고 있는 하얀색 티셔츠에 커다란 글씨로 적힌 ‘잘생겨서 죄송합니다’라는 문구다. 티셔츠에 적힌 문구가 너무나 웃겨서 누리꾼들을 폭소하게 만들고 있다.


정진운이 올린 사진을 본 임슬옹은 "너 또 내 앞에서 뭐하나 했다"라고 답글을 했고, 이 답글을 본 2PM 황찬성은 "형이 죄송하면 원빈, 장동건느님은 대국민 사과해야겠네"라고 답글을 달아 큰 웃음을 주었다.


누리꾼들은 “이 사진보고 너무 웃겨 죽는 줄 알았다” “황찬성 답글이 더 웃겼다” “진짜 황찬성 답글 대로 원빈 장동건은 대국민 사과해라”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 - 정진운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