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둥둥 16세 미성년자 시절 고위공직자 아들과 성관계 '충격'

2012-12-10     온라인 뉴스팀

쉬둥둥

중국의 한 신인여배우가 16세 때 이미 순결을 잃은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었다.


지난 4일 중국의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배우이자 가수로 활동 중인 쉬둥둥(徐冬冬,22)이 16세 때 이미 국가 고위관리자 아들과 성관계를 맺었다는 주장이 올라왔다.


쉬둥둥의 상대는 국가체육국 부국장을 지낸 공직자 리푸롱(李富榮)의 아들로 쉬둥둥보다 13살이 많은 '관얼다이'(官二代) 리러(李樂)이며 과거 연기자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또한 글쓴이가 공개한 게시물에는 리러와 쉬둥둥이 함께 찍은 사진도 여러 장 게재됐다.


이같은 논란에 쉬둥둥의 소속사는 "쉬둥둥의 개인적인 명성에 영향을 주기 위한 악의적인 소문"이라고 "소문을 퍼뜨린 자를 찾아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후 인터넷에는 리러가 쉬둥둥을 뒤에서 끌어안고 있는 모습 등이 담긴 사진이 퍼지며 파문은 일파만파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쉬둥둥/ 사진-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