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오토바이 'C600 스포츠' 제작결함으로 리콜
2013-02-08 유성용 기자
리콜 대상은 지난해 3월 23일에서 11월 16일 사이에 제작돼 BMW유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C600 SPORT (647cc) 157대이다.
주행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설치한 핸들 좌우 패널(전방 커버)이 규정된 힘보다 약하게 고정돼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이 리콜 사유다.
해당 오토바이 소유자는 BMW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소유자가 비용을 지불해 이번 결함 내용을 수리한 경우에는 서비스센터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