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정보유출' KB국민카드 재발급 및 해지, 아직은 한산

2014-01-20     윤주애 기자

KB국민카드 정보유출 피해자 등 금융소비자들이 20일 서울 명동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카드 재발급 및 해지 신청을 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대기자수는 이날 오전 9시30분께 5~6명에서 11시께 10여명으로 늘어났다.  점심시간과 은행업무 마감시간대 혼잡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KB국민카드와 롯데카드, NH농협카드 등에서 유출된 개인정보가 1억 건 이상으로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가 최대 2천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윤주애 기자]


▲(왼쪽부터 시계방향)20일 서울 명동 KB국민은행 본점에 한 소비자가 들어가고 있다. 
은행 계좌 및 카드 재발급 등을 신청하려는 대기자가
이날 오전 9시30분께  5~6명에서 11시께에는 10여명으로 늘어났다.(출처=소비자가만드는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