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워크아웃 추진설 사실무근"

2014-08-29     윤주애 기자

동부건설(대표 이순병)이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추진설에 29일 장 초반 하한가를 기록했다. 그러나 회사측이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하자 주가가 회복되고 있다. 이 제기된 동부건설이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동부건설은 29일 오전 11시12분 현재 주가가 전일보다 6.11%(110원) 내린 1천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동부건설은 워크아웃 추진설로 인해 투심이 얼어붙으면서 주가가 15% 가량 하락했다.

앞서 동부건설은 금융당국과 채권단이 최근 회의를 열고 동부건설에 대해 워크아웃 절차를 진행하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회사 측은 정면 반박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윤주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