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어린이 안전교실 '안전 골든벨' 퀴즈대회 개최

2014-12-18     김문수기자
한화손해보험(대표 박윤식)은 18일 오후 서울 서소문동에 위치한 한화손해보험 빌딩에서 ‘안전365’에 참여했던 4곳의 아동복지시설에 소속된 어린이 100명을 초청해‘안전 골든벨’퀴즈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한화손해보험 봉사단 25명이 함께 했다. 지난 1년간 진행해 온 ‘안전365’ 프로그램에서 습득한 다양한 유형의 안전지식을 골든벨 형식의 퀴즈대회를 통해 복습하고 안전퀴즈 문제를 풀면서 퀴즈왕을 뽑고 마술쇼도 구경하는 등 알찬 내용으로 구성했다.

한화손해보험은 국제 어린이 안전기구인 세이프키즈와 함께 2010년부터 안전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속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어린이 안전교실 ‘안전 365’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2010년부터 현재까지 33개기관 773명의 아이들이 교육을 수료했다.

또한 이 교실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보행안전, 탑승안전 등 교통안전 분야를 비롯해 가정생활, 놀이 스포츠 이용, 학교생활, 공공시설 이용 등 각 분야별 위험요소에 대응하는 방법과 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 요령을 습득해왔다.

한화손해보험 서울지역본부 한건희 마케팅파트장은 “안전 365 교실의 학습을 통해 습득한 안전상식이 어린이들의 안전한 일상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지속적인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한화손해보험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