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식이섬유 음료 미에로화이바 '나나 스페셜 에디션' 출시

2015-05-04     안형일 기자

현대약품(대표 김영학)은 미에로화이바 모델인 나나의 얼굴을 제품 라벨에 담은 '나나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나나 스페셜 에디션'은 식이섬유 음료 미에로화이바 100ml와 210ml 병 제품에 적용됐다.

현대약품 측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로 사랑 받고 있는 나나의 매력이 담긴 이번 스페셜 에디션을 통해 몸매관리에 관심이 많은 젊은 여성들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국내 최초 식이섬유 음료인 미에로화이바는 과다한 영양섭취를 막고 음식물이 장에 머무는 시간을 줄여주는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어, 몸매에 관심 많은 여성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음료 브랜드다.

김성훈 현대약품 식품마케팅팀 팀장은 "미에로화이바는 매해 여름철을 맞아 미에로걸을 패키지 디자인으로 적용한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며 "올해 미에로걸로 발탁된 나나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이번 스페셜 에디션이 다이어트 계절을 맞아 젊은 여성들의 몸매 관리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나나 스페셜 에디션'은 전국 편의점과 소매점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1병(100ml 기준)에 800원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