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임직원들의 건강과 소통 위해 '힐링 클리닉' 진행

2015-06-04     안형일 기자
대한항공(대표 지창훈)은 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요가와 소통 강연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힐링 클리닉'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100여 명의 대한항공 현장 고객 담당 임직원들이 참석해 전문 요가 강사로부터 정신•육체 건강을 위한 다양한 요가 동작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소통의 의미에 대한 강연도 함께 경청했다.

대한항공은 스트레스 해소 등 직원들의 건강을 도모하고 소통을 통해 상호 간의 신뢰를 공고히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여객서비스지점에서의 행사를 시작으로 제주 여객서비스지점, 한국지역서비스센터, 인천 화물운송지점, 부산 여객서비스지점 및 부산테크센터, 서울 본사, 부천 원동기정비공장 등 순차적으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