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살 부부' 션.정혜영, '병아리' 2세 공개

2007-12-10     이정선기자

그룹 지누션의 션이 미니홈피에 아내 정혜영과 아들 사진을 걸어 놓고 자랑에 나섰다. 

이미 '닭살' 남편으로 잘 알려진 션은 10일 미니홈피에 ‘닮은 모자’라는 사진을 실었다. 생후 2개월된  아들과 아내 정혜영의 행복해 보이는 공개했다. 

“혜영이와 하랑이에게, 수고했어, 고마워, 사랑해, 그리고 축복해”라는 역시 '닭살' 캡션까지 달아 놓았다. 

팬들은  “아기가 엄마를 닮아 너무 예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04년 결혼해 첫째로 딸 하음을 낳았다. 둘째인 하랑은 지난 10월 3일 출산했다. 오랜 연애 끝에 골인한 이들은  닭살부부로서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