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탁 "열애하면서 남자 이미지 벗어 던졌다"

2007-12-12     임기선기자

올해 초 6집 ‘가거라 사랑아’를내놓은 서문탁이 일본 뮤지컬 ‘헤드윅’에서 남장 여자 ‘이츠학’ 역에 캐스팅됐다.

서문탁의 한 지인은 “보도 된 것처럼 서문탁이 열애 중인 것은 사실"이라며 "여자가 사랑에 빠지면 예뻐졌다”고 말했다. 


이름도 얼굴 모습도 남자 이미지를 풍겼지만 요즘은 여성미가 물씬 풍긴다고 귀뜀했다.

서문탁은 지난 3월 일본 록 뮤지컬 ‘TOMMY’에 출연한 이후  수많은 일본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그는 오는 25일과 31일 각각 서울과 대구에서 ‘ROCK SHOW’ 라는 파티 형식의 콘서트 준비에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