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사이 박지윤.최동석,송년특집 공동사회에 노래까지

2007-12-17     구자경 기자

연인 사이인  박지윤. 최동석 KBS 아나운서가 송년특집 음악회 사회를 맡아 화제다.  


이들은 이 행사에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가운데 '올 아이 애스크 오브 유(All I ask of you)'를 열창한다.  


두 사람은 오는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백남준 전시관에서 열리는 ‘송년특집 음악선물-사랑하는 이에게’ 공동 진행자로 선정됐다.


연인이 공동사회를 맡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피아니스트 김정원, 플루티니스 최나경, 첼리스트 송영훈, 뮤지컬 배우 이소정,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 등 정상급 연자주들이 같은 무대에 설 기회를 갖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