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화 "남편 유동근 영화감독 변신...벌써 베테랑"

2007-12-19     임기선기자

탤런트 유동근이 영화감독으로 변신해 화제다.

유동근의 아내인 탤런트 전인화는 19일 방송되는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아침'에 출연해 이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유동근은  SBS '연개소문' 종영이후 영화감독으로 변신 작업를 해 왔다는 것. 

영화는 청각장애인 스토리다. 유동근은 베테랑 감독 못지 않게 매우 치밀하게 섬세하게 제작을 이끌고 있다고 전인화는 귀뜀했다. 

전인화는 이날 방송에서  하루에 50개의 도자기를 만들었을 정도로 도자기 매니아가 됐다는 사실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