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새로 구입한 골프채 사용 하루 만에 헤드에 금 가

2022-04-29     이은서 기자
유명 골프용품 업체에서 구입한 골프채가 사용한 지 하루 만에 금이 가 소비자가 분노했다.

강원도 춘천시에 사는 박 모(남)씨는 유명 골프용품 온라인몰에서 약 50만 원짜리 골프채를 구매했다. 골프채를 사용한 첫날 골프채 헤드 부분에 금이 가 AS를 받으려고 업체에 여러 번 전화했지만 연결이 안 됐다고.

사이트에 AS 요청을 문의 글로 남긴 후에야 파손 부위 사진과 시리얼 번호를 요구해 바로 보냈지만 또다시 묵묵부답이었다.

박 씨는 “이름 있는 제품을 구매했는데 고객 서비스가 엉망이다. 전화는커녕 문의글로도 소통이 안돼 이도 저도 못하고 있는 상황에 화가 난다"라며 분통을 터트렸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