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생명, 신임 임영호 대표이사 취임식 개최
2023-01-02 이예린 기자
임 대표는 하나생명의 경영 방침을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포트폴리오 구축 ▲시장 흐름에 부합하는 영업채널 다각화 ▲조직문화 혁신 ▲손님과 현장 중심 경영으로 정하고 하나금융그룹의 비전인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 실현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하나생명의 대표이사로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나갈 것이며, 임직원들과 소통하며 늘 옆에 함께 하겠다"며 "지속 성장이 가능한 회사로 도약하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힘을 합치자"고 말했다.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은 임직원들과 함께 하나생명의 발전을 염원하는 힘찬 구호로 마무리됐으며 임 대표는 취임식이 종료된 직후 공식 업무를 시작하였다.
한편 임 대표는 1964년생으로 성균관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후 하나은행에 입사해 국제금융과 외화자금, 기업금융 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강남중앙영업본부장과 중국유한공사 법인장을 거쳐 리테일지원그룹 부행장으로 재임한 바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