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이영희 이사, 충북도지사 표창 수상...지역사회 발전 공로 인정받아
2024-05-29 정현철 기자
삼진제약 오송공장은 지난 2022년 5월부터 충북지역 공동산학협력 사업을 통한 상생협력과 연계 된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주요 과제 중 충북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센터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뇌전증치료제 성분 ‘레비티라세탐 원료의약품 신규 합성과 공정 개발 연구’는 수입으로만 의존했던 원료의 국산화를 이끌어냈다.
이 이사는 “충북 지역의 공동산학협력을 통해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원료의약품을 국산화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에도 공헌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좋은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