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레인지프라이어' 출시...“전자레인지와 에어프라이어를 하나로”

2024-06-24     이은서 기자
락앤락(대표 이영상)이 전자레인지와 에어프라이어 기능을 모두 갖춘 '레인지프라이어'를 새롭게 선보였다.

'레인지프라이어'는 전자레인지와 에어프라이어의 기능을 결합한 제품이다.

락앤락에 따르면 직관적인 디스플레이와 간편한 조작법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레인지프라이어’의 멀티 기능은 전자레인지로 해동시킨 다음 에어프라이어로 바로 조리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설정 한번으로 두 가지 기능을 연속해 작동시킬 수 있다.
내부는 회전판이 없는 플랫 타입 조리실로 다양한 크기의 식기를 사용할 수 있고 공간이 넓다. 실제 조리 공간 또한 22L로 대용량 요리가 가능하며 세척과 탈취 기능이 포함돼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락앤락 관계자는 “1~2인 가구를 비롯해 요리를 좋아하는 가정이면 누구나 공간을 효울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멀티기능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락앤락은 ‘레인지프라이어’ 출시를 기념해 락앤락몰에서 24일부터 2주간 단독 런칭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구매 고객 대상으로 ‘레인지프라이어’에 사용할 수 있는 ‘바로한끼 간편조리 용기’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