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순 경기도의원, "소상공인 안정적 사업 지원할 것"

2024-08-29     최형주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남경순 의원(국민의힘, 수원1)이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정담회’를 열고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남 의원은 이날 지역 상인들을 직접 만나 현재 진행 중인 경영환경 개선사업과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 의원은 "지역 상인들이 겪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 차원에서 더욱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사업을 더 다양화해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2025년도 소상공인진흥공단 특성화사업 공모와 2024년 추석 지역상권 소비·활력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업이 실질적으로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