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미국 장기국채 투자 펀드 판매 시작
2024-09-04 이철호 기자
'신한미국장기채플러스펀드'는 미국 장기국채 및 잔존만기 15년 내외의 미국 국채 ETF 등에 투자한다.
이자 수익과 금리 하락 시 자본차익을 추구하면서 미국 회사채 및 단기 유동성 상품 등을 활용해 추가적인 수익을 추구한다는 것이 신한투자증권 측의 설명이다.
해당 펀드는 신한투자증권 전국 영업점 및 신한 SOL증권 앱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며 개인연금저축 및 퇴직연금 계좌로도 가입할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 이광렬 펀드상품부장은 "신한미국장기채플러스펀드는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 자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미국 채권 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투자자에게 대안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