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 숙박패키지 최대 63% 할인

2024-09-10     이은서 기자
11번가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5성급 럭셔리 호텔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과 함께 도심 속 힐링 호캉스를 도와줄 숙박패키지를 단독 특가에 선보인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지하철, 더현대 서울 등과 연결돼 있어 접근성과 편의성이 뛰어나며 여의도의 스카이라인과 한강을 아우르는 전망을 갖춰 비즈니스, 가족여행, 휴가 등을 위해 많은 여행객이 찾고 있다.

11번가는 오늘 오전 11시 ‘LIVE11’을 통해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의 숙박패키지 3종(룸온리/조식패키지/골드라운지패키지)을 최대 63% 할인가에 선보인다. 방송 단독 혜택으로 2만 원 즉시 할인에, 룸온리, 조식패키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50명씩, 총 100명에게 1만5000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최대 혜택 적용시 룸온리 상품은 32만8000원에, 조식패키지(2인)는 42만7000원에, 골드라운지패키지(2인)는 62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객실 타입별로 룸 업그레이드, 레이트 체크아웃 등 추가 특전이 제공되며 ‘카드사 할인쿠폰’도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방송 중 구매 인증 고객 선착순 30명에게 11페이 포인트 1만 포인트를 증정하고, 구매 고객을 추첨해 시그니처 스위트 업그레이드(2명), 페어몬트 피크닉 매트(5명), 페어몬트 기프트 세트(3명) 등의 혜택을 준다.

투숙기간은 오는 11일부터 11월30일까지며 추석 연휴 기간 객실도 확보돼 명절 호캉스를 즐길 수도 있다. 특히 추석 연휴 중에도 토요일인 14일만 제외하면 모두 주중 요금이 적용된다. 11번가는 라이브 방송 이후에도 오는 16일까지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숙박패키지를 카드사 할인(최대 3만 원)을 포함해 최대 5만 원 할인 등 단독 혜택과 함께 판매한다.

11번가 권용무 제휴사업담당은 “추석 호캉스 등 가을 여행 수요를 고려해 도심 속 5성급 럭셔리 호텔을 특가에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여행상품을 11번가만의 혜택과 함께 다양하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