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유명 조미김, 방습제 터져 플라스틱 용기 바닥에 알갱이 가득

2024-09-20     송민규 기자
전라남도 곡성에 사는 문 모(남)씨는 유명 브랜드 조미김 제품을 먹으려다 방습제인 실리카 겔이 터져있는 것을 발견했다.

사각 투명 플라스틱 재질의 용기 바닥엔 방습제 포장이 뜯어졌는지 구슬 모양의 내용물이 쏟아져 나와 있었다.

문 씨는 "바닥을 보지 않았다면 김을 다 먹고 나서야 방습제가 터진 것을 발견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