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연 '어린이 최고 모델'로… 으쓱 으쓱 잘한다 아~

2008-03-26     스포츠연예팀

‘이렇게 깜찍한 어린이는 처음 봤어요’

제1회 아이 모델 선발대회에서 3세 어린이인 하지연이가 ‘최고의 모델’로 선정돼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하지연은 2005년 3월 18일생으로 이제 만 3세를 갓 넘겼다.

이 어린이가 (사)한국모델협회 주최로 열린 제1회 아이모델 선발대회에서 하지연(3)양이 1등인 한국모델협회장상을 수상한 것.

유아 및 어린이 모델의 발굴과 육성을 위해 열린 아이모델 선발대회는 한국모델협회 어린이 사이트(www.kidmodel.or.kr)와 일동후디스 홈페이지(www.imodel.or.kr)에서 만 1~7세의 유아부문과 8~12세의 어린이부문으로 나뉘어 2월 중순부터 3월14일까지 3주간 실시됐다.

이번 대회에 약 2500명의 어린이가 참가, 하지연 양 외에 2004년생 허성희 양과 2001년생 홍요셉 군이 유아부문과 어린이부문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