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하와 별의 결혼 소식에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윤종신은 1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런 별 하하 같은 녀석들이 다 있나. 축하해"라며 축하를 전했다.
또 가수 김범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하하! 요것들 봐라 별! 일이네!"라는 글을 올렸다.
개그우먼 송은이는 "사랑하는 동생 둘. 고은이(별) 동훈이(하하)~ 격하게 축하하고 축복해"라고 축하메세지를 남겼다.
또 하하의 전 연인 안혜경은 "하로로 축하해"라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됐으나 이는 동명이인의 일반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오전 하하와 별은 두 사람의 결혼식을 깜짝 발표했다. 두 사람은 7~8년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올해 3월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하와 별의 결혼 발표는 15일 MBC 일산 드림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기자회견으로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하하 별 결혼발표)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