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2006년 창간 이후 18년간 줄곧 소비자의 목소리를 정부와 기업에 전달하는 외로운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본지에는 힘없고 억울한 소비자들의 제보가 날마다 쏟아지고 있습니다. 하루 200 건에 육박하는 소비자의 제보가 본지의 콘텐츠이자 존립토대입니다. 본지는 소비자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제보사례를 바탕으로 정부 정책과 법령의 미비점, 기업의 부당한 관행을 찾아내 개선을 촉구하고 있습니다.또 제보자들에게 분쟁해결절차와 각종 규정을 안내하는 등의 피드백을 통해 실질적인 해결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이 같은 사업모델의 독창성을 인정받아 2008년 6월에 국내 언론사 가운데 최초로 ‘벤처기업’ 지정을 받았습니다.2010년에는 서울 중소기업인 혁신대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고 2018년에는 ‘인터넷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인터넷언론상’을 수상했습니다.
언론 첫 벤처기업사업모델의 독창성을 인정받아 국내 언론사 가운데 최초로 ‘벤처기업’ 지정을 받았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서울 중소기업인 혁신대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인터넷언론상’ 수상‘인터넷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인터넷언론상’을 수상했습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은 리서치 중심의 생활밀착뉴스를 제공합니다.
본지는 독자적인 리서치를 통해서 올바른 정보제공에 힘을 기울이고자 지난 2008년 부설 연구소인 ‘컨슈머리서치’를 설립했습니다.컨슈머리서치는 지난 2010년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 인증(제2010111580)을 획득함으로써 데이터의 신뢰성을 인정받았습니다.본지는 컨슈머리서치의 조사결과를 단독 보도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사안의 중요도에 따라 일반 언론사에 제공함으로써 소비자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컨슈머리서치는 최근 5년간 총 70회의 조사 자료를 발표했고, 그 결과가 방송과 신문 등을 통해 총 2203회나 보도됐습니다. 이를 통해 해외직구 제품 반품 시 관세환급 규제 개선(관세청) △여행상품가격 ‘포괄운임’ 표시제 도입(국토교통부) △햄·어묵 등 가공식품함량표시 및 바나나우유 등의 탈지분유 사용실태 개선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정부 정책 개선을 이끌어냈습니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 인증 획득최근 5년간 총 70회의 조사 자료를 발표- 해외직구 제품 반품 시 관세환급 규제 개선(관세청)- 여행상품가격 ‘포괄운임’ 표시제 도입(국토교통부)- 햄·어묵 등 가공식품 함량표시 및 바나나우유 등의 탈지분유 사용실태 개선(식품의약품안전처)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은 취약계층 보호와 소비자문화개선에 앞장섭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은 기업과 소비자의 중간에 서서 바람직한 소비자문화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소비자와 기업, 아름다운 동반자’, ‘기업을 죽이는 소비자 괴담- 오해와 편견을 깨자’ 등 다양한 주제의 연중 기획시리즈를 통해소비자 뿐 아니라 기업의 고충과 노력에 대해서도 대변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또한 ‘고객감동수기 공모전’을 개최해 기업의 고객대응 우수사례를 발굴, 소개하기도 했습니다.뿐만 아니라 소비자 민원을 전수 조사해 업종별, 기업별로 소비자불만의 건수와 유형을 분석함으로써 기업들이 고객감동 경영에 활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주제의 연중 기획 진행
기업과 소비자의 중간에 서서 바람직한 소비자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중간자 역할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