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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월드 IT쇼] 갤럭시S2, 옵티머스 3D에 관람객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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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월드 IT쇼] 갤럭시S2, 옵티머스 3D에 관람객 몰려
  • 김현준 기자 realpeace@csnews.co.kr
  • 승인 2011.05.11 17: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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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개막한 '월드 IT쇼'에서 스마트폰 신제품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슈가 되고 있는 '갤럭시S2', '옵티머스 3D' 등에는 관심이 집중된 반면 '철 지난''갤럭시탭'이나 상대적으로 사양이 떨어지는 '옵티머스 빅', '옵티머스 블랙' 부스에는 파리만 날렸다.


<왼쪽:'갤럭시S2', 오른쪽 위:'웨이브2', 오른쪽 아래:'갤럭시탭' >


삼성전자는 이번 '월드 IT쇼'에서 지난달 말 출시한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 자사의 '바다OS'를 기반으로 한 '웨이브2'를 비롯하여 '갤럭시탭', '갤럭시 플레이어' 등을 선보였다.

방문객들은 '갤럭시S2'에 큰 관심을 보이며 사용법, 기능 등에 관한 설명을 들었던 반면, '웨이브2', '갤럭시탭', '갤럭시 플레이어' 등에는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왼쪽:'옵티머스 3D', 오른쪽위:'옵티머스 빅', 오른쪽아래:'옵티머스 블랙'>


이는 LG전자도 마찬가지였다. LG전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하는 '옵티머스3D', 세계 최초 듀얼코어 스마트폰인 '옵티머스 2X'와 함께 '옵티머스 블랙', '옵티머스 빅'을 내놨다.

'옵티머스 3D' 부스의 경우 계속되는 시연과 질문세례들로 인해 북적였지만, '옵티머스 블랙', '옵티머스 빅' 부스는 상대적으로 한산했다.

[마이경제뉴스팀/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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