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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정보, 결혼정보회사 '프리미엄브랜드' 1위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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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정보, 결혼정보회사 '프리미엄브랜드' 1위 영예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4.07.2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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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듀오정보가 ‘2014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결혼정보회사부문 1위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프리미엄 브랜드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브랜드 가치 평가 제도다.

각 브랜드의 강점과 약점 및 미래가치 등을 진단해 분야별로 최고 프리미엄 가치를 지닌 브랜드를 발표하고 있다.

듀오정보(이하 듀오)는 국내 2천여 개 결혼정보회사 가운데 10년 이상 업계 1위(매출 기준)를 고수하고 있다.

1995년부터 창립 이후 2013년까지 결혼정보회사로는 유일하게 15년간 연평균 16% 이상 지속적으로 성장 중이다.

듀오가 결혼정보회사의 성공모델로 안착한 데는 체계적이고 객관적인 매칭 시스템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창립 당시였던 1990년대부터 ‘DMS(Duo Matching System)’를 개발해 이상적 배우자 정보를 제공하기 시작한 것. ‘DMS’는 이상형에 대한 160여 가지 데이터를 수집한 후 이를 통한 최적의 상대를 매칭해 주는 기술로 결혼정보사업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는데 큰 공헌을 했다.

덕분에 1995년 창립 이후 2만9천170명(2014년 6월 23일 기준)이 듀오를 통해 행복한 가정을 이뤘다. 현재에는 2만9천524명의 회원이 인연을 만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듀오는 또한 투명한 기업운영으로 고객 신뢰를 높였다. 고객들이 결혼정보회사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인 ‘회원 수’, ‘성혼 회원 수’, ‘매출액’ 등을 업계에서 유일하게 공개하고 있다. ‘영업비밀’이라는 이유로 공개하지 않았던 정보들을 홈페이지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제공함으로써 업계의 투명성을 높이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듀오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재취업’ 문제 해결에도 앞장서고 있다. 2012년 168명, 2013년에는 110명의 40대 이상 경력단절 여성들을 신규 채용했으며 전문인력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듀오 관계자는 “듀오는 현재 강남 본사를 비롯해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11개 지사와 뉴욕, LA, 뉴질랜드 등 해외지사를 연계해 대한민국에 행복한 가정이 많아지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박수경 듀오 대표이사(좌).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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