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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여성용품] 유한킴벌리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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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여성용품] 유한킴벌리 화이트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4.07.29 1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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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화이트’는 그날의 깨끗함을 원하는 여성들로부터 한결같은 사랑을 받아 온 명실 공히 대한민국 넘버원 브랜드다.

해외에서도 제품력을 인정받아 ‘터키 에피 어워드(Effie Award)’, ‘이스라엘 올해의 제품’, ‘Watson 선정 Health&Beauty Award Feminine Hygiene부문 1위’ 등에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하기도 했다.

생리대 역사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술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는 ‘시크릿홀’ 기술은 화이트만의 차별화된 제품력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다.

가장 흡수가 많은 커버의 중앙을 오목하게 디자인해 커버와 흡수층 사이에 충분한 공간을 확보해 마치 순식간에 생리혈을 흡수하고 빠르게 흡수층으로 전달해 주는 원리가 숨어있다.

‘시크릿홀’ 특유의 구조가 공기의 통로 역할을 해 통풍이 원활하고 몸에 닿는 중앙 흡수층 면적이 30%나 줄어 가벼운 착용감을 더했다.

유한킴벌리의 합작투자사인 킴벌리클라크는 유한킴벌리 고유의 시크릿홀 기술을 북미를 비롯해 유럽, 호주 등 세계 각지의 고객 공략을 위해 속속 도입해 가고 있다. 실제 해당국 시장에서 경쟁 브랜드를 제치고 앞선 선호도를 확인해 오고 있다. 글로벌 제품 혁신을 유한킴벌리 화이트가 이끌고 있는 셈이다.

또한 화이트는 여성의 삶에 기여하는 브랜드로서도 차별화된 노력을 계속해가고 있다.

모성보호를 위해 중요한 생리휴가의 사회적 인식 진전이 절박하다는 판단 하에 올해 초 직장상사와 함께하는 생리휴가 권장 캠페인을 시행했다. 캠페인 티저 영상은 조회수 100만 건을 기록하는 등 여성들의 열띤 공감을 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고객 니즈를 고려해 제품 라인업도 폭넓어지고 있다. 생리 전후는 물론 일상의 청결을 위해 사용하는 팬티라이너, 여성의 활동성이 증가함에 따라 그 활용도가 커지고 있는 탐폰 등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 유한킴벌리 화이트 탐폰 캠페인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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