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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 롯데홈쇼핑 통해 카셰어링 상품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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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 롯데홈쇼핑 통해 카셰어링 상품 판매 개시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5.07.03 09: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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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대표 표현명) 카셰어링 서비스 그린카(대표 김진홍)는 4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업계 최초로 파격적인 가격의 단독 방송을 진행한다.

카셰어링 업계에서는 최초로 홈쇼핑을 통한 방송판매이며 롯데렌탈이 롯데그룹 품으로 들어온 뒤 처음으로 두 회사가 연계된 홈쇼핑 론칭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린카의 롯데홈쇼핑 방송은 4일 오후 6시 30분부터 50분간 진행된다. 카셰어링 서비스 5시간 이용권을 무료로 판매하는 파격적인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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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생방송 시간 중에 주문상담을 넣은 고객에게는 추천코드가 포함된 LMS가 발송된다. 해당 추천코드를 그린카 회원가입 시 입력하면 카셰어링 서비스 5시간 이용 쿠폰이 자동 발급되며 동시에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회원가입 경품으로 증정한다. 발급받은 5시간 이용 쿠폰은 그린카 앱 또는 웹에서 차량을 대여할 때 사용 가능하다.

그린카 마케팅본부장 황태선 이사는 "더 많은 분들에게 카셰어링 서비스가 편하고 경제적 차량 이용 방법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업계 최초로 홈쇼핑을 통한 방송 판매에 도전한다"며 "이번 기회를 계기로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카셰어링 서비스를 무료로 경험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그린카는 1천200여 개의 전국 그린존에서 수입차 12종을 포함한 총 40종 차량 1천900여 대를 카셰어링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자동차 공유 서비스 특성에 맞춰 세차 및 경정비 등 주 2회 간격의 차량관리와 클린 패키지를 제공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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