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전북 군산시에 거주하는 김 모(여)씨는 구매한 지 1년도 안 된 유명 브랜드 김치냉장고에 보관한 김치에 곰팡이가 생기는 문제로 속앓이 중이다. 수리 기사를 통해 4차례나 점검을 받았지만 "냉장고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답변을 받은 상태. 김 씨는 “김치 보관이라는 원 기능을 제대로 사용할 수 없어 교환을 요구했으나 수리 기사는 10분 가량 온도체크를 하고 이상이 없다는 소리만 반복한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희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관련기사 김치냉장고 속에서 매년 얼고 곰팡이 피는 김치, 소비자 과실? 주요기사 삼성전자, CES 2025서 초개인화를 위한 'Home AI' 선보여 최만식 경기도의원, 개인운영 장애인거주시설 애로사항 청취 한국앤컴퍼니그룹, 한온시스템 인수 완료...재계 순위 30대 그룹 진입 경기도교육청, 신규공무원 공직 적응 프로그램 개발해 보급 LG전자, CES 2025서 AI홈 존 꾸리고 미래 기술 대거 선보여 대원헬스케어, 신임 대표에 배문형 전 알피바이오 연구소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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