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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사회적가치생산품 기업 판로개척 나서…11번가·위메프 등 입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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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사회적가치생산품 기업 판로개척 나서…11번가·위메프 등 입점 지원
  • 김민국 기자 kimmk1995@csnews.co.kr
  • 승인 2021.04.06 14: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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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주식회사는 '2021년도 상반기 경기도 사회적가치생산품 홍보 및 판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참여할 도내 기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사회적가치생산품 제조 기업이다. 마을기업, 협동조합, 노인생산품, 자활기업, 장애인기업 등이 속한다.

선정 기업에게는 ▲11번가·위메프 등 온라인 쇼핑몰 입점 ▲시흥꿈상회 오프라인 매장 입점 ▲우수제품 홍보 동영상 제작 ▲디자인 및 품질개선을 위한 컨설팅, 판매 역량 강화 교육(온·오프라인) 등을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신청서는 경기도주식회사 홈페이지 공고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로 오는 9일 오후 6시까지 보내면 된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도내 사회적가치 실천 기업의 유통 경쟁력 강화와 매출 확대 도모를 위해 다각도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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